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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와 대구시가 4년간 100억 원을 투입해 미래모빌리티 산업을 중심으로 초광역 일자리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와 대구시가 4년간 100억 원을 투입해 미래모빌리티 산업을 중심으로 초광역 일자리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양 시도는 기업과 인재, 일자리, 정주 여건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대경권 광역 일자리 이음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을 모은다.
경북도는 5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고용노동부, 대구시와 함께 프로젝트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알렸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의 광역이음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것으로, 2029년까지 국비 80억 원과 경북도·대구시 각각 10억 원 등 총 100억 원이 투입된다.
대경권에는 미래모빌리티 관련 기업 6570개사가 집적돼 전국의 9.6%를 차지하고 있다. 대구는 전장부품과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경북은 차체·소재·배터리 제조 분야에서 강.을 갖고 있어 산업 간 연계와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사업은 행정이음·산업이음·인재이음 등 3개 분야로 추진된다.
행정이음은 지자체와 일자리 관계기관 간 협의체를 구성해 초광역 일자리 정책의 협력 기반을 마련한다. 산업이음은 원·하청 및 협업 기업의 공동 연구개발(R&D)과 공정 개선, 산업환경 안전 개선 등을 지원한다.
인재이음 분야에서는 청년 R&D 인재 장려금과 채용기업 기술지원, 중장년 맞춤형 교육훈련, 경북·대구 통근자 교통비 및 주거비 지원, 재직자 대상 인공지능(AI) 직무교육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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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 간 공동 기술개발과 성장을 촉진하고, 기업과 인재를 연결해 청년과 전문인력이 지역에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산업은 이미 행정구역을 넘어 움직이고 있는 만큼 이제 일자리 정책도 경계를 넘어야 한다"며 "경북과 대구의 산업과 기술, 기업과 인재를 연결해 기업에는 더 큰 성장의 기회를, 지역민에게는 더 좋은 일자리의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대경권 광역이음 프로젝트는 대구·경북이 산업과 일자리를 연결해 함께 성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근로자와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는 이번 사업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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