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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청호보전운동본부(이사장 김정겸)는 지난 10월 28일(수) K-water 인재개발원 40주년 기념홀에서 창립 25주년 기념행사와 대청호정책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참석자들이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은 (사)대청호보전운동본부 "자연과 사람이 아름답게 공존하는 대청호를 우리 손으로 함께 완성해 나갑시다." 대전·충청 550만 시민의 생명수인 대청호는 단순한 호수가 아닌,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미래 세대의 삶을 품은 소중한 공간이다. 이런 대청호 유역 전체의 지속가능성을 책임지는 굳건한 버팀목 역할을 해온 (사)대청호보전운동본부가 25주년을 맞았다. 대청호 권역의 정화와 보전을 위해 주민, 시민사회단체, 지방자치단체, 정부 관련 부처가 참여하는 범국민적 기구인(사)대청호보전운동본부는 녹조 저감 대응과 물환경 정책 제안, 그리고 민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에 이르기까지 대청호의 수질 개선과 수생태계 보전을 위해 쉼 없이 실천하며 물과 자연, 환경과 관련한 성과를 이뤄냈다. 25주년을 맞아 (사)대청호보전운동본부는 앞으로의 25년, 미래 100년을 이야기하고 있다.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뒷받침할 안정적 재원 마련과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대청호가 단순한 상수도원이 아닌 지역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되도록 교육과 참여, 협력의 기회를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유역공동체 모델의 세계적인 모범을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지난달 28일 K-water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창립 25주년 기념행사와 대청호정책토크콘서트를 통해 (사)대청호보전운동본부와 과거와 미래를 살펴보자. <편집자 주> (사)대청호보전운동본부(이사장 김정겸)는 지난 10월 28일(수) K-water 인재개발원 40주년 기념홀에서 창립 25주년 기념행사와 대청호정책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공로상 수상자들이 케익 커팅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은 (사)대청호보전운동본부 바다이야기예시종료 이날 행사에서는 (사)대청호보전운동본부가 2002년 창립 이후 이어온 수질개선과 생태환경 보전 활동을 되짚고, 기후변화와 녹조 문제, 상수원 규제와 주민지원 등 대청호가 직면한 과제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대청호보전운동본부는 지난 25년이 대청호를 지키기 위해 서로 다른 입장의 사람들이 만나고 협력해 온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25년은 기후위기와 변화하는 물환경에 대응하면서 자연과 인간, 상류와 하류, 환경보전과 지역사회가 함께 살아가는 미래를 만들어가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대청호를 둘러싼 주요 사건과 변화를 조명한 '대청호 10대 뉴스' 선정 결과도 발표됐다. 2002년 4월부터 2026년 6월까지의 언론 보도를 대상으로 뉴스 빅데이터 분석과 설문조사를 거쳐 선정한 것으로, 민관협력의 성과와 수질환경 개선, 자연생태 복원, 개발과 보전의 갈등 등을 돌아봤다. 1위는 '뜨거워진 대청호,녹조라떼 한잔 하실래요?', 2위는 '주민과 행정, 시민사회가 손잡다. 대청호살리기운동본부 출범', 3위는 '청남대 관광, 대청호 개발인가? 충청권식수원보전인가?', 4위는 '대청호 불법 카페 논란, 상수원보호구역 관리의 사각지대' 등으로 대청호 수질 개선과 지역주민들의 삶을 고민하며 문제를 함께 풀어온 시간이라고 정의했다. 이와함께 앞으로 '녹조가 획기적으로 줄었다', '주민과 자연의 완벽한 조화', '시민과 행정이 힘을 모아 기적을 만들었다' 등의 희망적 내용을 담은 미래 10대 뉴스 만들기를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생명의 물결, 25년의 동행: 기후위기를 넘어 새로운 25년을 향해!'라는 슬로건 아래 새로운 비전선언문도 발표했다. 선언문에는 지난 25년간 축적한 민관협력 경험을 토대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대청호의 미래를 실현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신천지무료 핵심 비전은 ▲민관과 상·하류, 도시와 농촌의 협력을 강화하는 '협치' ▲기후위기 대응과 자원순환을 위한 '연대' ▲깨끗하고 안전한 대청호를 위한 통합물관리와 유역공동체 실현을 뜻하는 '통합' ▲자연생태계와 인간의 관계를 되살리는 '회복' ▲유역 시민의식과 생활 속 환경실천을 확산하는 '미래' 등 다섯 가지다. (사)대청호보전운동본부(이사장 김정겸)는 지난 10월 28일(수) K-water 인재개발원 40주년 기념홀에서 창립 25주년 기념행사와 대청호정책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정책토크콘서트 모습. 사진제공은 (사)대청호보전운동본부 2부에는 최충식 대전충남시민환경연구소장의 진행으로 '대청호보전운동의 지나온 25년, 앞으로의 25년 로드맵'을 주제로 정책토크콘서트가 열렸는데 대청호에 대한 사랑과 보전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콘서트에는 강보승 K-water 물환경계획처장, 김지수 금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이건희 (사)대청호보전운동본부 정책연구위원, 김재년 청주시의원, 한경수 영동지역네트워크 대표, 최광수 금산 바리실마을 대표 등이 참여해 대청호의 주요 현안과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나에게 대청호란?' 질문으로 시작됐다. 강보승 처장은 평생 직장이면서 반려자라는데 의미를 담았다. 이건희 정책연구위원은 "내 시각을 바꾼 사적인 존재"라고 밝혔다. 이 연구위원은 "본부활동을 하다 보니까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다"면서 "어차피 이곳도 사람이 사는 곳으로 기본적인 부분을 주장하는데 먹는 물 때문에 이렇게 하는 것이라면 조정이 필요하고 타협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많이했다"고 말했다. 김재년 시의원은 대청호를 희망의 공간이라고 표현했다. 문의면 도원리에 태어난 감 의원은 "처음에는 관광 쪽으로 상당히 희망적인 꿈이 있었지만 바로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절망적인 부분이 컸다"라며 "지금은 희망과 절망이 공존하는 그런 분위기 속에 있지만 주민들은 규제가 강하다보니 대부분 절망적인 분위기"라고 말했다 모바일 바다이야기게임주소 . 이어 "시의회라는 다른 위치에서 보니 환경을 잘 갖고 오고 있는 그런 부분들이 미래의 또 자산으로 보인다"면서 "대청호보전운동본부가 25년간 규제를 강화하는 공조직과 절망적인 부분을 얘기하는 주민들 사이에서 중간적인 역할을 해왔기 때문에 희망적인 부분이 있다"고 강조했다. 김지수 국장은 "대청호란 풀어야 할 숙제"라며 "주민들이 질책하는 부분과 장관님을 비롯해 조직에서 문제 제기 되는 부분을 풀어야 할 최대 현안 과제"라고 말했다. 한경수 대표는 "나에게 대청호란 마음의 장벽을 무너뜨리는, 사람 간에 진실되고 고요한 그런 게 통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집단"이라며 "대청호 보전운동본부에 활동을 20년 넘게 하신 분들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자기의 그런 뜻을 계속 펼친다는 게 너무 가슴도 다 허물어지는 것 같았다"고 표현했다. 최광수 대표는 대청호를 고마움으로 제시하며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이 상류다. 저는 이 대청호 때문에 우리 마을이 존재할 수 있게 됐고 그럼으로써 우리 마을분들의 어떤 생각 의식들이 좀 바뀌게 된 계기가 됐기 때문에 비록 우리가 상류 지역에서 많은 일들도 해야 되지만 그래도 고마움이라고 하는 게 가장 적절하다"고 밝혔다. 차덕환 옥천 문화관광해설사는 '놀이터'를, 김태원 옥천네트워크 순환구조대는 '청소부', 조주영 K-water 물환경부장은 '소통해야 할 대상'으로, 길복종 원자력 연구소 시민감지센터장은 '고향이 곧 세월'로 표현하는 등 패널 외 참가자들도 대청호에 대한 각자의 의미를 담아 내며 대청호가 충청권의 소중한 식수원이자 지역주민의 삶의 터전이라는 데 공감했다. (사)대청호보전운동본부(이사장 김정겸)는 지난 10월 28일(수) K-water 인재개발원 40주년 기념홀에서 창립 25주년 기념행사와 대청호정책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주요 내빈들이 포토존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은 (사)대청호보전운동본부 (사)대청호보전운동부가 창립한지 25년이 지난 지금의 평가도 나왔다. 황금성게임종류 한경수 대표는 "지금 대청호 하류 쪽에 녹조가 많이 생기는 문제가 발생됐는데 이전에 좋았던 적도 있었다. 자연의 이치라고 생각한다"라면서 "지속적으로 대청호 보전에 대한 질문을 하고 논의하고, 문제.에 대해 조사하는 등 많은 관심을 갖게 하는 부분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년 시의원은 "괴곡리, 후곡리 마동리 이장님들을 중심으로 해서 나름 하천 정비 사업, 하천 청소 등에 대한 경과보고를 보고 성과가 많았다고 판단한다"면서도 "수치적 평가도 중요하지만, (사)대청호보전운동본부가 그동안 25년 역사 속에서는 환경을 감시하고 보존하려고 노력한 부분은 칭찬할 만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상수원 보호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함께 고려한 합리적인 규제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패널들은 환경보전과 지역발전이 조화를 이루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건희 이사는 "첫째,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둘째, 서 있는 위치에 따라서 다르게 보인다"면서 "운동본부는 가장 아픈 곳에서부터 정말 좋은 것들까지 대청호와 관련된 것들을 앞으로 많이 다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히 풀리지 않은 문제"라며 "예전에 댐을 담수하고 그 당시에 수많은 아픔들이 있었는데 보상도 안 되고 수십 년이 지났기 때문에 다시 어떻게 만들기도 어렵지만, 운동본부가 아니면 누가 보듬겠느냐"고 주문했다. 대청호를 둘러싼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역사와 삶을 이해하고, 서로 다른 입장을 조정하는 과정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 (사)대청호보전운동본부(이사장 김정겸)는 지난 10월 28일(수) K-water 인재개발원 40주년 기념홀에서 창립 25주년 기념행사와 대청호정책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은 (사)대청호보전운동본부 특히 민관 거버넌스 강화와 지역네트워크의 안정적인 활동 기반 마련도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강보승 처장은 "운동본부가 어떤 기관보다 다양한 주제의 다양한 의견들을 직접적으로 들을 수 있다는 자리를 만들어주고 앞으로도 이렇게 이어진다면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도 그렇고 앞으로도 주민들께서 중심이 되는 가장 큰 거버넌스로 자리 잡을 것"이라면서 "2002년도에 거버넌스라는 말이 처음 나왔는데 지금은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 이 말이 협치, 소통 이런 말이다 양귀비 릴게임 . 지금까지 25년 이어지는 거 보니까 앞으로도 50년, 100년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녹조 문제에 대해서는 사후 제거 중심의 대응을 넘어 유역 전체의 오염원을 관리하는 예방적 접근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김지수 국장은 "지금 주민분들이 수질을 위해서 대청호 수질을 위해서 여러 노력하시는 부분들이 많다. 실제로 대청호 수질은 국가에서 평가할 때 매우 양호하다. 제1등급이라고 보시면 된다"면서 "대청댐은 사람들이 먹는 물이기 때문에 최대한 저희가 그 수질을 보존하려고 하는 거고 그 위에 마을에 계신 분 여기 계신 분들이 그렇게 노력한 결과라고 저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김 국장은 농경지와 축산지역에서 유입되는 영양물질과 긴 물 체류시간 등이 녹조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하며, 비。오염원 저감과 유역 중심의 수질관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광수 대표는 금산 바리실마을의 쓰레기 배출 실명제와 영농폐기물 자원화 사례를 소개하며, 주민 주도의 환경실천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행정과 관계기관의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대청호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수질개선과 환경보전뿐 아니라 상류와 하류의 상생, 주민 참여 확대, 안정적인 정책·재정적 지원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특히 (사)대청호보전운동본부가 지난 25년간 축적한 민관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환경보전과 지역사회의 상생을 이끄는 소통과 협력의 중심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창립 25주년을 맞은 (사)대청호보전운동본부가 그동안 축적한 민관협력 경험과 지역사회의 연대를 바탕으로 새로운 25년, 미래 100년을 향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대청호보전운동본부(이사장 김정겸)는 지난 10월 28일(수) K-water 인재개발원 40주년 기념홀에서 창립 25주년 기념행사와 대청호정책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주요 내빈들이 포토존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은 (사)대청호보전운동본부 바일 바다이야기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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