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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훈 의원 “지역·사업유형별 수요 반영한 일자리 배정 필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으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대기자는 총 19만7254명이다. 지난해 14만1569명보다 5만5685명, 39.3% 늘었다.
올해 1~8월 노인공익활동사업, 노인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의 신청 건수를 합하면 125만1941건이다. 선발 인원 합계는 105만4687명으로 집계됐다.
노인역량활용사업은 선발 인원이 늘었지만 신청 수요가 더 빠르게 증가했다. 지난해 신청자는 25만7766명, 선발자는 18만3400명이었으나 올해 1~8월에는 각각 31만1491명, 21만1721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대기자 규모에도 차이가 있었다. 경기도가 4만7586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2만212명, 부산 1만8889명, 대구 1만5934명, 경남 1만4208명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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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에서는 노인역량활용사업 대기자가 2만3767명, 노인공익활동사업 1만9418명, 공동체사업단 4401명으로 나타났다.
소 의원은 “노인일자리를 확대했다는 것만으로 노인들의 일자리 수요가 충족됐다고 볼 수 없다”며 “신청자는 늘어나는데 선발자는 제자리이고 대기자만 급증하고 있다면 현재의 사업량 결정과 배정 방식이 실제 현장의 수요를 제대로 반영하고 있는지 .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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