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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번 국정감사에서 과거 무혐의 처리됐던 무소속 한동훈 의원 딸의 '허위 스펙' 의혹이 다시 쟁。으로 떠올랐죠.
수사 당시 경찰의 국제공조 요청이 검찰 선에서 가로막힌 데 이어 이번에는 1년 8개월가량의 수사 기간 동안 압수수색을 한 차례도 하지 않았던 게 확인됐는데요.
◀ 리포트 ▶
"압수수색 영장 신청은 없었음".
지난 2022년 5월부터 1년 반 넘게 진행된 '한동훈 딸 의혹' 수사 당시, '압수수색 횟수'를 묻자 경찰이 내놓은 답변입니다.
소환조사 횟수도 고발인은 6차례나 불러 조사한 반면, 피고발인은 한 차례도 없었고 한동훈 의원의 부인에 대해서만 1차례 서면조사에 그친 것으로 돼 있습니다.
자료가 공개된 경찰청 국정감사에서는 부실수사 의혹이 터져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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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경찰청장 직무대행 - 윤건영/더불어민주당 의원] "고발한 사람만 조사하는 경찰이 있습니까? <일상적이지는 않습니다.> 서슬 퍼런 법무부장관 사건이라고 방치했던 것 아닙니까? <좀 적극적인 수사 노력이 필요했지 않나…>"
경찰은 "법과 원칙에 따라 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재수사'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김종철/경찰청장 직무대행] "새로운 사실관계가 드러난다면 어쩌면 재수사 여부,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겠습니다."
경찰 판단을 뒤집는 새로운 정황도 나왔습니다.
표절 의혹이 제기됐던, 지난 2021년 한 의원 딸이 아마존에 올린 0.99달러짜리 수학 교재.
경찰은 수익이 수수료로 다 빠져나가는 만큼 '영리 목적으로 보기 어렵다'고 봤는데, 아마존 홈페이지에는 전자책 판매가의 35%를 인세로 받도록 돼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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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더불어민주당 의원] "홈페이지만 확인해도 알 수 있는 것조차도 확인 안 했다는 거예요."
한 의원은 당시 저작권자의 승낙을 받아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지만, 여당 의원들은 이 승인조차 인사청문회 무렵 사후적으로 받은 거라고 반박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조국 가족 압수수색은 90차례를 했는데, 한동훈 딸 수사 압수수색은 0건이라니 말이 되냐"고 반발했습니다.
주미대사관 국감 차 미국을 방문한 한 의원은 "오로지 정치 보복을 위해 상관도 없는 자녀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강력한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장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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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desk/article/6857365_37004.html
돼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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