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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대전 공영자전거 '타슈'가 2500대에서 6500대로 늘어나는 동안 운영관리 인력은 24명에 머물러 있다며, 대전녹색당과 대전기후정의모임이 인력 확충을 위한 예산 편성을 요구하고 나섰다. 자전거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수리와 재배치를 담당할 인력을 함께 늘려야 노동자의 업무 부담과 이용자의 불편을 줄일 수 있다는 주장이다. 대전녹색당과 대전기후정의모임은 29일 허태정 대전시장에게 '2027년 대전시 예산안, 타슈 운영관리 인력 확충에 관한 의견서'를 등기우편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전시가 내년도 예산안을 마련하는 시기에 맞춰 대전교통공사 타슈운영팀 인력을 현재 24명에서 최소 50명으로 늘릴 예산을 반영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에 따르면 타슈는 2022년 2500대에서 올해 6500대로 2.6배 늘었지만, 운영관리 인력은 같은 기간 확충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노동자들이 과중한 업무를 감당하고 있으며, 고장 난 자전거를 수리하거나 한곳에 몰린 자전거를 다른 대여소로 옮기는 작업도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의견서에서 "타슈와 관련하여 가장 우선적으로 확충되어야 할 예산은 타슈 운영관리 인력 예산"이라며 "타슈 대수가 2.6배 늘었다는 .을 고려해 인력을 24명에서 2배 이상, 최소 50명 이상으로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대전시가 더 적합한 확충 기준과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밝혀주시기 바란다"며 인력 산정 기준과 구체적인 충원 계획을 제시할 것도 요구했다 온라인황금성주소 . 이번 요구는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다. 대전녹색당과 대전기후정의모임은 당시 신임 허 시장에게 타슈 인력 확충과 서비스 강화를 제안하는 편지를 보냈으며, 대전시 보행자전거과도 회신을 통해 인력 부족 문제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공개한 회신에 따르면 대전시는 "타슈 운영 인력 부족 문제를 인지"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운영 인력 확충에 필요한 예산 확보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이들은 "이 답변을 실제로 이행하기 위해 차기 연도 예산안에 타슈 운영 인력을 확충하기 위한 예산을 반드시 반영해 주기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만족도 높지만 빈 대여소·고장 불편... 수리·재배치 뒷받침해야" ⓒ 오마이뉴스 장재완 앞서 대전녹색당과 대전기후정의모임이 지난 5월 발표한 타슈 이용자 설문조사에서도 높은 만족도와 함께 관리 개선 요구가 확인됐다. 응답자의 89.8%가 타슈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답했지만, 64.6%는 원하는 대여소에 자전거가 없어 빌리지 못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대여가 가능하다고 표시됐지만 실제로는 고장 등으로 이용하지 못했다는 응답도 54.3%였다. 개선 요구로는 한곳에 몰린 자전거를 비어 있는 대여소로 자주 옮겨 달라는 응답이 59%, 수리·관리를 강화해 달라는 응답이 57.7%로 나타났다. 모바일 바다이야기게임장 자전거 대수 확대와 함께 실제 이용할 수 있는 상태로 관리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요구다. 이들은 이번 의견서에서도 시민들이 교통비를 아끼고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타슈를 이용하고 있다며, 공공교통 수단으로서 서비스를 강화할 필요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타슈 대수 확대 계획이 이행되지 않은 .도 지적했다. 이들은 전임 이장우 시장이 올해까지 타슈를 7500대로 늘리겠다고 약속했지만, 1000대를 추가할 예산이 반영되지 않아 현재 6500대에 머물러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전시가 타슈 서비스를 강화해 온 방향은 바람직하다"면서도 "비록 전임 시장 때의 일이지만, 시민들이 환영하고 있는 일이라면 대전시장의 약속을 지키려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다만 자전거 대수를 늘리는 것과 별개로, 현재 운영 중인 타슈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인력을 확보하는 일이 우선이라는 .을 거듭 강조했다. 이용자가 필요한 곳에서 고장 없는 자전거를 빌릴 수 있도록 인력과 운영 예산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허 시장이 취임사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민생을 강조한 。을 언급하며 "2027년 예산안을 수립하면서 그 의지가 드러나야 한다"며 "'타슈운영관리' 예산을 과감히 늘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전녹색당과 대전기후정의모임은 앞으로 내년도 예산안에 인력 확충 예산이 반영되는지 .검하고, 요구를 관철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대전시민 10명 중 7명 "○○ 늘리슈"... 선거 앞두고 확인된 민심 https://omn.kr/2i4zf 함께 늘려야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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