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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틱에너지 공개
중국 민간 우주기업인 갤럭틱 에너지가 재사용 로켓의 비행에 성공했다. 민간 우주개발 분야에서 중국 기업들의 스페이스X 추격 흐름이 가팔라지고 있다.
2일 중국 관영 영문 매체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갤럭틱 에너지는 전날 오전 10시 중국 북서부 주취안의 둥펑 우주 지구의 전용 발사대에서 재사용 가능한 액체 연료 운반 로켓 ‘팔라스-1’ 발사에 성공했다. 갤럭틱 에너지는 팔라스-1이 목표 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해 첫 궤도비행 임무를 마쳤다고 밝혔다.
글로벌타임스는 팡지하오 중국 우주기술원 연구원이 팔라스-1의 성공적인 궤도 진입은 민간이 개발한 중대형 액체 연료 운반 로켓의 기본 비행 검증을 완료했다는 。에서 중국 상업 우주 분야의 중요한 진전이라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다만 갤럭틱 에너지는 이번 임무에서는 1단 로켓 추진체의 회수를 시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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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사는 중국 우주기업들이 앞다퉈 로켓 재사용 기술에 뛰어드는 가운데 이뤄졌다. 발사 임무를 마친 로켓을 회수해 다시 우주로 보내는 기술은 우주개발 사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이 기술이 있으면 로켓 동체를 매번 만들지 않아도 되므로 비용이 획기적으로 줄어든다.
이 기술의 선두 주자는 단연 미국이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우주왕복선 개발을 통해 기술을 축적해 왔으며, 최근에는 스페이스X와 블루오리진 등 민간 기업이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스페이스X는 로켓 추진체 회수 뒤 33번째 재발사에 성공했으며, 성공 횟수를 40회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중국 기업과 연구기관들도 로켓 재사용 분야에서 추격에 박차를 가했다. 중국 민간 우주기업 랜드스페이스는 지난달 19일 둥펑 지구에서 위성 운반 로켓 ‘주췌 3호’를 발사해 위성을 궤도에 올리고 분리된 로켓은 약 390㎞ 떨어진 간쑤성 회수 지.에 수직 착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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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운반로켓기술연구원이 개발한 로켓 ‘창정 10B’는 지난 7월 위성을 예정 궤도에 투입한 뒤 1단을 남중국해 해상 회수선에서 회수했다. 로켓에 별도 착륙다리를 설치하지 않고 로켓에 설치한 그물을 통해 회수한 것이다. 이 방식을 사용하면 로켓의 무게가 가벼워지기 때문에 더 많은 위성을 실어나를 수 있지만 회수선이 로켓 하강 위치를 정밀하게 포착해야 한다는 난。도 있다.
중국은 40일 동안 다른 방식으로 로켓을 회수하는 기술을 보여준 것이다. 다만 회수한 로켓 추진체를 다시 비행에 투입한 사례는 아직 없다. 중국 기업들은 다양한 데이터를 축적하며 최적의 기술을 찾아 나가며 미국을 추격할 것으로 보인다. 팔라스-1은 최대 25회 재사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이 정도면 ‘넘사벽’…스페이스X, ‘33번 재사용 로켓’ 기록 세웠다
https://www.khan.co.kr/article/001
/45.rsk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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