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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 사관학교는 22일 서울 노원구 육사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설명했다.
육사는 올해 4월 생도들의 AI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AI 실습 공간(워크스페이스)을 개소했으며, 올해부터 'AX(AI 전환) 추진기획단'을 편성해 '스마트 육사' 구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생성형 AI 연구 가이드라인을 제정·적용하는 등 첨단 과학기술 교육 강화를 위한 교육 과정 개편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오는 2027년까지 전 생도가 국가 공인 AI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드론 교육 강화를 위해 생도 교육용 드론 보급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드론을 '제2의 개인화기'로 운용할 수 있도록 전 생도가 졸업 전 기초 드론 조종사(3종) 자격을 취득하게 한다는 구상이다.
육사는 현재 실습용 드론 6대와 시뮬레이터 8대를 보유 중이며, 오는 11월까지 실습용 드론 330대, 시뮬레이터 21대 수준으로 교구를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해사 역시 교육용 드론을 구비해 전 생도가 조종 자격증(4종)을 취득하도록 하고, 드론 동아리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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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계 군사훈련에는 일인칭 시。(FPV) 드론 실습을 새로 편성하며, 향후 이를 무인수상정 및 무인잠수정 운용 교육으로 확대할 구상이다.
아울러 ICT 기반의 디지털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확장현실(XR) 기술을 적용한 교육훈련 실습 체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AI 시대에 필요한 '질문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독서 프로그램도 한층 활성화할 계획이다.
공사는 1학년 과정에서 AI 활용 프로그래밍 및 문제해결 등 교양 과목을 통해 AI 입문 단계를 거친 뒤, 2학년부터는 전공별 특성에 맞춰 이를 문제해결에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미국 메이븐(Maven) 프로젝트 등 현대전에서 활용된 AI 의사결정지원시스템의 실전 사례를 다루는 한편, 자체 개발한 시뮬레이션 플랫폼 기반의 'AI 파일럿 공중 교전 경진대회'도 운영 중이다.
공사는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AI 교육혁신 추진위원회'를 가동해 이 같은 교육 구상을 현장에 적용했으며, 오는 10월 중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담은 책자를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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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비행체 운용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소형무인기 및 인공위성 운용 훈련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또 안정적인 조종사 양성을 위해 올해 4월부터 입문훈련기-Ⅱ 전담팀(TF)을 운영, 올해 중으로 초도기 4대를 도입하는 것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의 군대' 정체성 강화…헌법 교육 추가 편성
또 사관학교들은 '국민의 군대'라는 정체성 강화를 위해 민주주의 헌법 교육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육사는 헌법 수호자이자 전투 전문가인 정예 장교 육성을 위해 교과 과정 개정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헌법과 군사법'(3학.) 단일 과목으로 운영되던 수업은 올해부터 '헌법과 민주시민'(3학.)과 '군사법'(2학。)으로 나누어 강화했다. 특히 '헌법과 민주시민' 과목은 외부 전문 강사를 섭외해 입학부터 임관 전까지 수시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대 윤리', '국가안보론' 등의 과목에도 헌법 수호와 관련된 내용을 추가로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해사도 '헌법과 민주시민'을 사관학교 생도 1학년 필수 과목으로 편성해 운용하며, 2~4학년 때 배우는 군사법 및 군대 윤리 부분에 관련 교육 내용을 보강했다고 밝혔다.
육사는 올해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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