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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안전한 에스컬레이터 이용 방식에 대한 공론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한 줄 서기와 두 줄 서기를 둘러싼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내일(29일) 오후 1시 서울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에스컬레이터의 안전한 이용 방안을 논의하는 '모두의 토론회' 개최를 앞두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오는 '모두의 토론회'를 앞두고 공개한 사전 자료에 따르면, 7개 대도시 성인 1천 명을 대상으로 한 국민 의식조사에서 평소 에스컬레이터를 '두 줄로 서서 움직이지 않고 이용한다'라는 응답은 49.9%, '한쪽에 서고 다른 한쪽으로 걷는다'라는 응답은 50.1%로 팽팽하게 갈렸습니다. 두 줄 서기를 선택한 이유로는 '안전을 위해서'가 42.4%로 가장 많았습니다. 반면 한 줄 서기를 선택한 이유는 '빠르게 가려는 사람을 배려하려고'가 40.1%로 가장 많았고, '사회적 분위기·습관 때문에'가 21.3%로 뒤를 이었습니다. 사다리게임다운로드 에스컬레이터를 걸어서 이동한다는 손모(27) 씨는 "지하철은 열차나 약속 시간에 맞춰 가야 하는 경우도 많고, 특히나 출퇴근 시에 많이 이용하는데 두 줄로 서서 가게 되면 답답하고 불편할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안전을 위해 두 줄 서기 문화를 받아들이겠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습니다. 군 복무 중인 20대 홍모 씨는 "빨리 이동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급할 땐 걸어가는 게 편하겠지만 위험을 줄일 수 있다면 두 줄 서기에 따르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낙상에 취약한 고령층에서도 두 줄 서기에 찬성하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김정기(75) 씨는 "에스컬레이터에서 걷거나 뛰는 건 위험해서 안 된다고 생각한다"라며 "안전을 위해 두 줄로 이용하는 것에 찬성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에스컬레이터 이용 방식과 관련해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만들어 온 한 줄 서기 문화를 정책으로 두 줄 서기로 바꾸는 건 말이 안 된다", "급할 때는 빨리 걸어가야 하는데, 에스컬레이터 옆에 계단이 없는 곳도 있다"라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신천지게임공략법 . 반면 "에스컬레이터 위를 쾅쾅 걸어 다니는 것은 고장의 원인이 되니 금지해야 한다", "옆에 계단이 있는데도 에스컬레이터에서 걸어가는 건 이해가 안 된다"라며 두 줄 서기에 찬성하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에스컬레이터 한 줄 서기는 1998년 처음 도입됐지만 안전 문제로 2007년 두 줄 서기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그러나 시민 호응을 얻지 못하면서 2015년 캠페인이 중단됐고, 이후에는 특정한 줄 서기 방식 대신 손잡이 잡기, 걷거나 뛰지 않기, 안전선 지키기 등 '3대 안전 수칙'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에스컬레이터 이용 방식은 하나로 통일돼 있지 않습니다. 일본, 싱가포르, 영국 일부 지역은 한쪽 서기 중심인 반면 영국 런던과 캐나다, 호주 일부, 프랑스 등에서는 양측 서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 #한줄서기 #두줄서기 #찬반 #공론화 #규칙 #지하철 #대중교통 박지연() 하고 불편할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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