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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영 전 강원대총장은 28일  ‘2026 강원여성발전포럼’에서 기술 변화에 따른 여성의 역량 강화와 대학·지역 간 협력을 강조했다. 김 전 총장은 이날 ‘AI 시대 대학의 역할과 지학협력’을 주제로 강연하며 대학과 지역의 상생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AI 시대를 맞아 지역의 미래를 이끌 여성 리더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에 적응하기 위한 능력을 키우고 이를 활용, 지역사회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여성을 비롯한 지역 리더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대학의 교육·연구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지학협력(지역과 대학의 협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김 전 총장은 저출생·고령화와 인구 감소, 학문·산업 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변화에 맞춰 대학도 역할을 바꿔야 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대학이 중심을 잡고 인재를 사회에 공급하며 지역사회가 AI 시대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업과 의료·복지·문화를 연결하는 중심기관으로서 대학의 역할을 주문한 것이다. 이어 “청년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며 대학과 지역사회의 협력을 당부했다. AI 시대 교육에서는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강조했다. 김 전 총장은 그는 “AI를 켜기 전에 자신의 문제 인식과 가설을 먼저 기록해야 한다”며 “이 과정이 없으면 AI는 인간의 사고력을 빼앗는 도구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 AI가 제시한 정보를 직접 검증하고 생각을 다듬어야 한다” 며 “자신의 생각과 가설을 수정하는 과정을 거쳐야 나의 것이 된다”고 설명했다 알라딘게임공략법 . 지역 현장을 교육과 연구의 공간으로 삼아야 한다는 제안도 내놨다. 기업·병원·공공기관이 당면한 문제를 공유하면 교수와 학생이 팀을 꾸려 해법을 찾는 방식이다. 그는 영동지역 산불과 수해를 예로 들며 “지역의 연구자가 현장에서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연구해야 한다”며 현장에서 해결책을 검증하는 ‘리빙랩’의 중요성을 짚었다. 대학의 문을 주민에게 여는 ‘오픈 캠퍼스’도 강조했다. 김 전 총장은 “대학의 문을 활짝 열어 시설을 지역사회에 개방해야 한다. 평생학습과 은퇴자 재교육, 문화예술 활동, 의료·복지를 연계해야 한다” 며 “ 대학은 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혁신할 임무가 있고, 지역은 대학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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